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타깝지만 모험의 서는 마왕의 것이 되었습니다 (문단 편집) ==== 루나스 ==== 로텐베르크 왕국의 제1왕녀. 몰래 성을 빠져나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등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한순간에 하녀 둘이 고슴도치가 되어 죽고, 강간당하고, 아버지는 백골이 되고, 눈 앞에서 성을 호위하던 병사들이 몬스터의 소환 제물로 변하는 것을 보게 된, 전대미문의 인생 격변을 경험한 인물. 처음엔 인간을 얕보지 말라며 마왕에게 저항하지만, 성 아래의 주민들을 모조리 죽이겠다는 협박에 굴하여 마왕의 애완동물이 되고,[* 머리 위로 없었던 동물 귀가 있다.] 나체로 목과 팔에 칼을 찬 채 중앙 광장에서 백성들에게 마왕군에 투항해 살아남아 달라고, 부탁하는 입장이 된다. 이후에는 의지를 잃고 마왕의 인형이 되어 버린 자신의 메이드들을 보고 [[좌절]]하기까지... 결국 마지막 구원자 단탈레아스의 죽음을 목도하자 모든 희망을 잃고 정신적 충격이 한도를 넘어 [[유아퇴행]]해버리고 만다.[* 마왕이 부재 중일 때 다른 용사 일행이 쳐들어오자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면서 진짜 애완동물 같은 행동을 보였다. 아이러니하게도 어릴 때 고양이 놀이를 많이 했다고. 사라 왈 "차라리 잘 된 걸지도 몰라. '''지금은 지옥의 입구에 지나지 않을테니까..."'''] [[후새드]]... 개집을 마련해 주는 등 이후 취급을 보면 전 공주였던 노예의 취급이라기보다는 그냥 애완고양이로 취급되는 듯하다. 동시에 성욕 처리 역도 충실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